교권침해로 학교를 떠나는 선생님과 학부모에 대한 생각

안녕하세요 러브피그입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심심치 않게 교권침해에 대한 뉴스를 접합니다.

 

'악'이란

대부분이

성품이나 성질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사실 '무식'에서 나오는게 90프로 이상입니다

(무지한것과는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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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말해

그 사람이 서민이고 노동자고 가난하고 학부모이거나

노인 또는 아직 어려서 선한존재가 아니라

그 사람이 무지하고 무식해서 '악'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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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식교육은

그 부모의 책임입니다

부모의 살던 패턴 그대로 자식에게 가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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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할때 부모들이 상견례를 하는 건

상대가 자라온 환경을 보고 며느리나 사위가 될 사람의 됨됨이를 유추해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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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돈많은 사람들이,

똑같이 돈많은 집안과 사돈을 맺는게 아니라,

가난하지만 뼈대있고 품성있는 양반집 자녀와 결혼을

시키려고 하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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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심은데 콩'나기에

'콩'과'팥'을 교배시켜 콩팥이라는 종자로

유전자 세탁을 하기위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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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이나 학교에서

애엄마나 학부모를 만날때

여기서 우리는 이런생각으로 시작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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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애기를 가진 엄마나 학부모가 선한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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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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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존재는 인간이다. 그래서 상대가 무식한지

아닌지를 먼저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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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시작해야 맞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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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놈 치고

예의와 겸손 배려가 있는 사람 없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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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은 그래서 (학부모)관찰을 잘하셔야하고

그래서 더 힘들고 피곤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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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선생님들이 교권침해로 학교를 떠나지 않게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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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면 겸손하기라도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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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피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