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63 김창옥의 자기존중과 타인존중: 자신을 더 사랑하자 안녕하세요 러브피그입니다우리는 서점이나 매체를 통해서 다른사람을 존중하는 노하우나 방법에 대해 많이 접합니다즉 '타인존중'에 관한 많은 서적이나 강연을 쉽게 접할 수 있죠 그런데 정작 '자기존중'에 대한 서적이나 강연은 쉽게 접할수 없습니다왜그럴까요? 사실 그건 돈이 안되기 때문입니다자기존중보다는 타인존중에 관한 기술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내게 더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우리는 자기존중 보다는 타인존중에 대한 책이나 강연을 찾게됩니다이른바 관계의 기술에 대한 것이죠그런데 아주 재미난 진실이 있습니다자기존중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타인존중도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해가 안가시나요?쉽게 말해 내가 무시당하는데 타인을 존중한다? 그건 애초에 불가능한 가정이라는 말입니다자기를.. 2025. 3. 18. MBTI가 정확하지 않은 이유는 단 한가지: 너의 잘못 나의 잘못 요즘 MBTI가 유행이죠?저도 그렇고 저의 아이들도 한 번씩 해보고 또 주변에 나가면 나의 MBTI는 0000라고말하는 걸 심심치 않게 보게 됩니다. 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Myers-Briggs Type Indicator, MBTI)는 요즘 대기업에 입사지원을 하는젊은 사람들은 입사 전에 대부분 MBTI를 받죠.그래서 생소하지 않을 겁니다.그럼! MBTI는 정확할까요?네 정확합니다. 마치 자로 잰 듯이 정확하죠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이게 정확할 수 없는 조건이 붙는다는 거죠.MBTI 또는 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Myers-Briggs Type Indicator)는 자신의 유형을 16가지 중에서 찾는 것이죠.캐서린 쿡 브릭스(Katharine C. Briggs)와 딸 이저벨 브릭스 마이어스(Is.. 2025. 3. 18. 스타강사 이지영 일타강사의 고백: 건강과 억대연봉은 바꿀수 없다? 안녕하세요 러브 피그입니다얼마 전에 사회탐구 스타강사 이지영 씨의세바시를 봤습니다.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을 통해 고3 수험생들에게끊임없이 독해져라 강조해온 제가 알고 보니 가장 미련하고 어리석은 사람이었다는 고백을 합니다. 국내 최정상급 스타강사로 국내 최정상급 스타강사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어마어마한 노력을 한 분으로 압니다.하지만 그야말로 뼈를 깎는 노력을 하는 바람에 자신을 혹사하게 되었고 결국 죽음의 문턱에 이르었었다고 하죠.다들 성공을 위해서라면 이 정도의 위험 신호쯤이야 무시한 채 살아갈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 순간 뭔가 잘못됐다는 걸 느꼈다고 합니다 그것도 잠시 이지영 씨 머릿속엔 마감을 앞둔 강의 교재 원가 아른댔고 기한 내에 끝내지 못할 거라는 두려움에 안절부절못했죠. 결국 이지영씨는 일주일.. 2025. 3. 18. 미생을 통해본 목표만 쫓다 행복을 놓치는 당신에게 – '목적'이 필요한 이유" 안녕하세요 러브 피그입니다.여러분 주변에는 소위 성공했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나요?그 사람들을 보면 아무리 돈이 많고 권력이 높은 사람이라도 무언가 채워지지 않는 빈 공간을 채우기 위해 종교를 가지기도 하고, 책을 보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배움을 청하기도 하며 혹은 특정 이념(정치적, 사회적)을 추종하기도 혹은 친구나 가족을 찾으며 그 무언가가 채워지지 않는 것을 찾기도 합니다.성공했다는 것"그 누구보다 원하는 돈과 권력을 가졌는데 왜 그럴까요?그 이유는 사실 단순합니다. 잘 사는 것보다, 어떻게 잘 사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남들이 부러워하는 돈과 권력을 가졌어도 "어떻게 사는 게 잘 사는 걸까?"라는 질문에 답을 하지 못한다면목에 갈증이 나듯 늘 채워지지 않는 마음 한편에 빈 공간을 채.. 2025. 3. 18. 차인표 신애라를 통해본 배우자의 올바른 선택기준 우리는 결혼할 때 수많은 것을 따집니다.집안, 재력, 학벌, 성격 등등그렇게 고르고 골라서 해낸 결혼인데가끔 주변에서 자기 배우자를 욕하고 비난하는 사람을 봅니다.근데 사실 알고 보면 그 사람과 배우자는동급, 동격, 동질입니다.(배우자를 욕하고 비난한다는 건 사실 본인 얼굴에 침 뱉기죠)가끔씩 자신이 꽤나 괜찮은 사람이라고포장하기 위해 자신의 배우자를 남에게 칭찬하고 자신보다 더 나은사람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말과 행동은 자신을 띄우기 위한 하나의 행동이고 방법이지사실 아무리 본인 와이프가 대단하다고 남에게 포장해도 사실 부부는 동급, 동격, 동질이기에 상대방(배우자)가더 대단할 리 없습니다. 세상에 어떤 배우자가 자신보다 현저히 수준이 높거나 낮은 사람과 결혼하려 할까요?그래서 어.. 2025. 3. 18. 강신주 박사의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과 추억이라는 선물 안녕하세요 러브 피그입니다얼마 전 부친상을 겪고 죽음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봤습니다.죽음은 항상 두렵고 무서운 존재이고 언급하기 싫은 꺼림찍한 단어입니다. 하지만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모두 압니다. 그래서인지 더 알고 싶지 않고 꺼내지 말고 꼭꼭 싸매서랍장 속에 가둬놓고 말하지 않는그런 단어인듯네요.하지만, 그렇게 피해 도망 다녀도 결국 나에게도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똑바로 직면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우리는 죽음에 대하여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뭘까요? 우리가 '죽음'에 대해 분명히 알고 있는 것은 사람은 분명히 죽는다는 것나 혼자 죽는다는 것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다는 것 여기서 예외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그러나 인간이라는 존재는 '공포'와 '두려움'.. 2025. 3. 17. 이전 1 ··· 23 24 25 26 27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