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러브피그입니다예전에 핫했던 유튜브 아마존 소울리스좌김한나씨 영상입니다
지금보니3062만회네요 ㄷㄷ
알바생에서 정규직에 광고까지 찍는 김한나그녀는 어떻게 스타가 되었을까요?
아마존 캐스팅 알바생 김한나씨
10인승 물놀이 시설 ‘아마존 익스프레스' 탑승장에서,현란한 랩솜씨를 선보이는 알바생의 모습입니다.
하루아침에 신드롬의 주인공이 된 이는 스물세살의 김한나씨 입니다.
그녀는,에버랜드에서 고객의 안전한 승하차를 도우면서 4년째 탑승 대기 시간의 지루함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는 ‘캐스트(알바생)'입니다.
그런 그녀는,‘영혼이 없어 보이는(Souless·소울리스)' 눈빛과 속사포 랩 수준의 멘트에 춤까지 추며 고객을 즐겁게 안내하고 있죠.그리고 이것이 엄청난 호응을 얻었습니다.마스크로 얼굴을 가렸던 마스크를 벗은 뒤 인기가 더 뛰었습니다. 그를 모델로 한 에버랜드 장미축제광고 영상은 열흘 만에 유튜브 500만조회 수를 넘겼죠.
나만의특별함이란?
광고수익만으로도 수억은 벌었을 겁니다.이걸 보면서,주변동료 중에서 김한나씨를 대단하게 보는 사람 없을 겁니다.
그냥 운이 좋은 여자라고만 생각하며, 특히 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자격지심과 질투가 엄청날 겁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본인보다 딱 10배 정도 잘났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래서 두려워하기보다는 헐뜯는데 집중을 하죠.이게 인간입니다.그럼 질투하고 자격지심을 느끼는그들에게 해보라고 하면김한나씨처럼 할 수 있을까요?아마 내가 X팔리리게 얼굴 팔리면서 저걸 해야 하냐는 반문을 할 겁니다.
쉽게, 저 노래를 그냥 똑같이 사람들 앞에서따라 부르라고 해도 못합니다.두렵거든요.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고.
여기서 모든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죠.나와 나보다 10배 뛰어난 사람의 차이가 말이죠!김한나씨는 햇수로 4년째 에버랜드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지만,저 랩을 시작한 건 얼마 되지 않았죠.회사가 정해준 기준대로만 고객들의
승하차를 돕다가,그냥 미친척 하고 어느때부터인가자신의 끼를 발휘한 겁니다.김한나씨의 랩이,랩퍼의 수준인가요?
아니면 노래나 춤이 전문적인 가수와비슷한 반열인가요?절대 아닙니다.그냥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날것을
대중들에게 보여주었을 뿐이죠!이게 바로, '나만의 특별함'인 것입니다.결국, 나만의 특별함은 별게 아닌 겁니다.
그렇게 모두가 사는 겁니다.
우리 대부분은,어차피 노력도 안할거면서 나보다 10배잘난사람을 시기하고 질투하죠.
마치 본인도 노력하면 될 수 있을거란 착각에 말이죠! 그게 그 사람을 불행하게 만들고 악마로 만드는 것입니다.
나만의 특별함은 별게 아닙니다.남들보다 상대적으로 잘 할 수 있는 것만 찾거나 만들면 되는 것이지,
전세계 No.1이 되는 독보적인 것을 의미하는 게 아니거든요.
러브피그였습니다